전월세 전환율 ?
요즘 뉴스에 많이 나오는 말로 전월세 전환율을 알아보겠습니다.
정부는 전월세 시장의 혼란을 막기위해 전월세 전환율을 낮추려고 합니다.
여기서 전월세 전환율은 무엇일까요?
전월세 전환율이란, 전세에서 월세로 계약을 변경할 때, 전세금을 깍으면서 월세를 올려 받을텐데 이비율을 말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전세금 월세금이 전환될때, 전환되는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1억짜리 전세에 살고 있던 세입자 A씨는 이 집을 월세로 계약을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보증금 2천만원, 월세 50만원으로 바꿔서 계약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전월세 전환율은 보증금 8,000만원 -> 월세 50만원 x 12개월 = 600만원 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600 나누기 8000은 7.5%가 되는 것입니다. 반대의 경우도 똑같습니다. 보증금 2천만원, 월세 50만원에서 살다가 보증금 1억의 전세로 계약을 하더라도 똑같이 전월세 전환율을 같게 됩니다.
정부 방침은 전월세 전환율 4%?
현재 전월세 전환율위 법정 기준은 4%이지만 대부분 지켜지지 않는다고 합니다.(기준금리+3.5% / 현재 기준금리 0.5%)
집값 안정에 힘을 쏟고 있는 정부는 이를 가만히 놔둘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떤 조치를 취하려할 것입니다. 현재 4%도 높다고 더 낮추려고 하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2%대로 낮추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 주인들이 부동산 월세 수익을 낮추는 효과도 있겠습니다. 전세금이 부담스럽게 될가능성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전세금 상한제로 또 제한을 하려고 하겠지만요.
아무튼 이번 문재인 정부는 돈있는 사람, 돈을 쉽게 벌려고 하는 사람들을 아주 배척하려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관련 뉴스입니다. 참조하실 분들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92142?division=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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