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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 값 폭등 / 우한 폐렴 / 코로나 19

by 핫비 2020. 2. 23.

코로나 19의 여파로 금값이 폭등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세계가 혼란스러우면 안전 자산인 금값, 달러가 폭등했습니다.

 

몇 년마다 세계가 떠들썩한 일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를 미리 대비해 안전자산을 늘려놓고, 지금은 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세계 증시가 안정되면 금 투자도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금, 은 투자 방법입니다.

https://economy-monster.tistory.com/3?category=372802

 

금 투자 방법 (은 투자 / 금 은 테크)

안녕하세요. 이코노미 몬스터입니다. 요즘 우한 폐렴이다, 미국-이란 간 전쟁이다 해서 세계 증시가 불안정합니다. 약 10년 마다 한번씩 찾아오는 금융위기가 곧 닥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계 증시가 불안정 할때..

economy-monster.tistory.com

 

 

아래는 뉴스를 발췌했습니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00221124251008?input=1195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21일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고 원/달러 환율은 급등하는 등 국내 금융시장이 충격을 받았다. 특히 금값은 이틀째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RX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21% 오른 6만 2천860원에 마감했다.

이로써 금값은 지난 2014년 3월 KRX금시장 개장 이후 역대 최고가(종가 기준) 기록을 이틀 연속 새로 썼다.

거래소 금값은 지난 17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금값의 고공행진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과 함께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국고채 가격도 올랐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2bp(1bp=0.01% 포인트) 내린 연 1.182%에 장을 마쳤다.

 

10년 물 금리는 연 1.443%로 7.2bp 하락했다. 5년 물과 1년 물은 각각 6.4bp, 4.1bp 하락한 연 1.267%, 연 1.168%로 마감했다.

코로나 19 확산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며 코스피는 1.5%나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66포인트(1.49%) 내린 2,162.8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9.85포인트(1.36%) 내린 2,165.65에서 출발해 종일 큰 폭의 약세를 지속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3.67포인트(2.01%) 내린 667.99로 마감했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급등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5원 오른 달러당 1,209.2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9월 3일(1,215.6원)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환율은 개장과 동시에 1,200원 선으로 뛰어올라 장중 내내 상승 폭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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