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c, QE 그리고 OT
오늘은 금융용어 ycc와 qe를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이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미국 시장의 금융용어를 잘 알고 대처해야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YCC (Yield Curve Control)는 쉽게 말해 수익률 곡선을 의도적으로 컨트롤 하는 것을 말합니다. 미국 국채 금리의 수익률 곡선을 말하는 용어 입니다.
미국 연준에서 ycc를 하냐 안하냐에 따라 전세계 시장 (특히 나스닥)이 요동을 치게 됩니다.
QE (Quantitative Easing)는 아래에 설명하겠지만 양적완화를 말합니다.
OT (Operation Twist)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는 중앙은행이 같은 규모의 채권을 사고 파는 것을 말하고 YCC나 QE의 도구로 사용됩니다.
QE 란 무엇인가?
QE (Quantitative Easing)는 양적완화를 말합니다. 쉽게말해 통화량을 늘려 물가를 통제하고, 경기대책으로 사용되는 정책입니다.
경기가 침체되어 사람, 기업들이 돈을 안쓰니까 돈을 풀어 돈을 쓸수 있게, 경기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하는 정책입니다.
너무 많은 돈을 풀게 되면 돈의 가치가 급격히 떨어지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YCC 란 무엇인가?
위에서 간단하게 설명했던 ycc의 유래는 2016년 일본 중앙은행(BOJ)에서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주 목적은 10년 국채 금리를 0%에 고정시켜 컨트롤 하겠다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YCC / QE 차이
결과적으로 봤을때는 ycc나 qe가 같아 보일 수 있습니다.
ot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는 단기 국채를 팔아 장기 국채를 구매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ycc나 qe도 ot를 행합니다.
차이점은 ycc는 목적 자체를 장기 금리 인하를 타겟으로 ot를 실행하는 것입니다. 그 목적이 qe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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