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란? 무엇일까? 왜 핫한가? (뜻: non-fungible Token)

nft란 무엇인가? 사람들이 왜 주목하는가?

오늘은 NFT(non-fungible Token)의 뜻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보겠습니다.

 

먼저 NFT의 단어 뜻을 해석해보자면, 대체 불가 토큰 즉, 전 세계에서 단 하나 뿐인 토큰이라는 뜻 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모나리자 그림을 비유하여 설명해보겠습니다.

 

모나리자는 인터넷에 검색을 하거나, 인터넷에서 작품을 쉽게 구할수 있지만 전세계에서 진짜 작품은 프랑스 루브루 박물관에 1점 밖에 없습니다.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는 일반인 같은 경우는 판단할 수 없겠죠?

 

진짜 작품인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들도 잘은 모르겠지만 꽤 많은 작업이 있어야 할겁니다. 

전문가들은 역사, 그림의 제질 등 모든 요소들을 판단하여 진품인지 가품인지 가려냅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이 나온 현재에는 진품/가품을 가리기 위한 이런 귀찮은 과정들이 필요없어졌습니다.

 

NFT 즉, 대체 불가 토큰의 등장때문이죠.

 

이 모나리자 작품에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단 하나뿐인 모나리자라는 사실을 토큰값으로 증명할 수 있는 겁니다.

 

 

 

NFT의 다양한 종류 

nft 블록체인 기술로는 어떠한 인터넷 자원이든 이름표를 붙일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하나뿐인 이름표죠.

이 nft들은 벌써 다양한 곳에 응용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술품 입니다. 아래의 링크는 메타 갤럭시아라는 사이트로 갤럭시아메타버스 주식회사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타갤럭시아

 

이런 동영상 하나가 200만원이나 하는군요... 

이걸누가사?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아래의 500만원짜리 동영상은 벌써 팔렸습니다. 사이트에서 찾아보시면 다른 제품도 많이 팔린것을 알수 있죠.

 

 

두번째로는 메타버스2 와같은 부동산 플랫폼 입니다. 

메타버스2 (Metaverse2)

 

가상으로 존재하는 지도에서 자기 땅을 살수 있습니다. 나중엔 건물도 지을수 있고, 3d로 그 건물 내부를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발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도를 좀 확대해보면, 토지 영역이 사각형 단위로 나타나고, 가격도 나옵니다. 이것도 nft 기술로 자신이 구매한 부동산을 토큰으로 증명하는데 사용됩니다.

 

왜 가치가 있나?

이런 가상의 자산들이 왜 이렇게 가치가 높은 것일까요?

1,000만원이면 중고차도 살수 있는 가격이고, 8천원짜리 국밥으로 치면, 1,250 그릇을 먹을수 있는 가격인데 말이죠.

 

이 가치는 사람의 소장욕구와 재테크 심리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소장욕구

돈이 남아 돌거나, 정말 김연경 선수에게 정말 큰 팬심을 가지고 있다면,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많겠죠??

50만원 정도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나, 연예인이면 사고 싶을것 같네요

재테크

 

NFT가 요즘 너무너무 핫한 만큼 사서 비싼값에 되팔아도 살 사람의 수요만 존재한다면 재테크가 됩니다.

김연경 선수의 작품을 50만원에 사서 100만원에 올려 놓는다면, 살 사람이 있을경우 50만원의 차익이 남게 되죠.

 

제 주변에도 많진 않지만 NFT 미술품으로 제태크를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요자가 존재해야 한다는 리스크를 꼭 생각하고 해야합니다. 

시장에서 이 nft 작품들이 거품이라고 판단되어 수요가 없어진다면, 재테크로써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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