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DC 란? CBDC와 코인의 관계

CBDC /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코인 정보를 찾다가, 코인 관련 뉴스를 보다가 CBDC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의 줄임말로 중앙 은행의 디지털 화폐라는 말입니다.

즉, 실물 명목화폐를 대체하거나 보완하기 위해 각국 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털 화폐 입니다.

CDBC는, 블록체인의 기술의 트릴레마인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 3가지중 탈 중앙화는 그냥 버리고 시작하는 겁니다.

탈중앙화에 매력을 느끼는 분들이 많지않습니까?

요즘 현금을 찾아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많이 없으실 겁니다. 은행 계좌에 돈이 들어가있고, 계좌이체를 하고, 카드를 사용하고 이렇게 사용되는데, cbdc는 기존의 방법과 뭐가 다를지 모르겠습니다. 보안? 확장성?을 더 늘려야 의미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CBDC가 나온다면 코인은 위험한가?

아래는 뉴스기사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일반인들에게 CBDC란 말은 생소할 수 있다. 하지만 국제결제은행(BI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중앙은행의 약 90%가 CBDC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 세계 81개국 중앙은행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면서 '세계 각국 중앙은행이 CBDC 도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만큼 전세계적으로는 이른바 ‘대세’로 떠오른 지 오래다.

출처 : 파이낸셜리뷰(http://www.financialreview.co.kr)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부분을 봤을때, 확실히 CBDC가 나오고 실용화가 된다면 코인판이 많이 움직일 것같지만,

장기적으론 CDBC가 탈중앙을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호응을 받지 못할 것이고, 계속 우상향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항상 투자는 손실이나면 아무도 책임을 져주지 않기 때문에,

헷징 잘하시고 리스크를 최대한 피해가면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